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저널리스트아카데미 313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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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저널리스트아카데미 313기 수료
313기 저널리스트아카데미 광주교육 - 곽복만, 정해연, 김명자, 정경석, 김주한 수료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사장 김양록)은 2월 24일 광주본부에서 고성중 사무총장의 강의로 313기 저널리스트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광주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먼길을 달려와 참여할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수준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가지고도 더 이상 오르지 못하는 것은 '언론의 부패'때문이다"며 냉철한 비판과 "기자는 사회의 감시자이다", "개구리의 조절능력을 가져야 한다" 등 시민기자의 소양을 쌓는데 도움을 주었다.
더불어 "말은 입과 혀로 하지만 듣는 이는 머리에서 추리하고, 글은 소리없이 눈으로 읽지만 심장에서 소식을 전한다"며 글의 힘을 설파(說破)했다.
308기 김회수 기자는 "오늘의 투자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다"며 선배기자로서 소감과 사례를 발표하고, 기사작성 방법과 글쓰기 요령 등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명자씨는 "교육을 통해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석(부산)씨는 "얼마 전 부당한 일을 당해 억울한 심정으로 교육에 참여했다"며 "작은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며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복합경영컨설팅 윤영길 박사는 "교육이 좋아 다시 한번 듣고 싶어 참석했다"며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강중인 고성중 사무총장 겸 저널리스트아카데미 대표강사
고성중 사무총장은 "교육에 참여한 목적이 제각각이지만, 수료할 때는 항상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수료한다"라며“더 밝은 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313기 저널리스트아카데미 광주교육
한편, 교육이 정월대보름날에 이루어져 교육원측에서 손수 준비한 오곡밥상으로 함께 정을 나누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의 저널리스트아카데미는 8시간 원데이클래스 특강으로 진행되며 한국시민기자협회와 교육원 소개, 민주주의와 저널리즘, 뉴스포털1 회원가입, 기자 소양교육, 글쓰기 강의와 단체 기사 실습 후 100문항 시험을 치른다.
교육을 수료하면 뉴스포털1 기자증, 기자아카데미 수료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저널리스트아카데미의 목적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건전한 한국형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게끔 공공저널리즘 확산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과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를 확장시키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시민기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3월 16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314기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323기 저널리스트아카데미 정읍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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