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2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인사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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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총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2024년 봄부터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밝은 사회를 위해 공공저널리즘을 확산 시켜온 정신을 잇는 막중한 책무를 주셨습니다. 저의 신조는 ‘처음처럼’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단체로 성장시켜 보겠습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KJC평생교육원으로 인가를 받아 교수회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지만 머지않아 버젓한 저널리스트를 양성하는 대학이 만들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까지 자치단체장을 역임하면서 주민자치나 지방자치가 활성화되어야 나라가 더욱 건강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언론의 품격이 땅에 떨어져 국격이나 언론지수 등 실망스러운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전세계 민주주의 나라에서 우리나라만 ‘저널리스트대학’이 없다는 치욕스러운 현실을 알고부터 작은 힘이라도 ‘민주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젠더 역할에 힘을 실어보겠습니다.
전 대학교 총장의 경험을 살려 “작은노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에 한 획을 그어 보겠습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총장 구충곤

Hello, I have a lot of good news from spring 2024.

He gave me a huge responsibility to connect the spirit of spreading public journalism for a bright society. My creed is 'as if it were the first time'. We will work hard and grow into a great organization.

The Korea Journalist University Education Center is accredited as the KJC Lifelong Education Center, and the faculty association is being activated nationwide, but I have no doubt that a university will soon be created to cultivate good journalists.

While serving as the head of the local government until recently, I personally experienced that the country is healthier only when resident autonomy or local autonomy is activated.

Currently, there are more than one or two disappointing things in Korea, such as national dignity and media index, as the dignity of the media has fallen to the ground. Knowing the shameful reality that Korea has no "journalist university" in democracies around the world, I will try to empower the role of an adult for the development of a "democratic society" even with a small force.

Taking advantage of the former university president's experience, "I will draw a stroke at the Korea Journalist University Education Center, which pursues change with small efforts.

Koo Chung-gon, president of the Korea Journalist University Education Center